[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목장에서 아르바이트 중 연예기획사에 스카우트 된 미모의 여배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선 목장에서 알바하다 연예기획사 매니저에게 캐스팅된 일본의 여배우가 화제다.
해당 여배우는 카라타 에리카(20)로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4년 봄 '마더 목장'이라는 곳에서 알바를 하던 중 우연히 목장을 방문한 현재 소속사 매니저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고등학교를 재학하면서 소속사에서 연기지도를 받은 카라타는 일본 광고 모델의 인기척도 중 하나인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9월 걸그룹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DIVINE'에 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인기 랭킹 매거진 '오리콘 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아이돌 갓세븐(GOT7)을 좋아한다고 밝혀 한국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