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린지가 바쁜 활동 중에도 학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걸그룹 피에스타의 린지는 SNS에 본인의 지난해 대학 성적표를 공개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린지는 3년 연속 수석을 차지할 정도로 학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지가 공개한 성적표에서도 패스(P)를 받은 과목을 제외하면 모두 A+일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 눈에 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지난해 2학기 '공연기획과 극장경영' 수업에서 받은 'A' 성적 정도다.
특히 지난해 린지는 개인 뮤지컬 스케줄과 팀 활동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린지는 평소 시험 기간이면 SNS에 스케줄 소화 후 공부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린지는 성적표를 공개하며 "다가오는 새학기에도 열심히 화이팅 넘치게 다니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