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마른 줄로만 알았던 슬리피의 '반전 몸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래퍼 슬리피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슬리피와 함께 헬스장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살이 급격히 쪄서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슬리피는 인터뷰 내내 운동기구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슬리피는 "'진짜 사나이' 할 때 보다 10kg 쪘다"며 "예전엔 하루에 한끼만 먹었는데, 이제는 하루 세끼를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슬리피가 깜짝 공개한 몸매는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갑자기 슬리피가 상의를 들어 올리자 불룩 튀어나온 배가 눈에 띈 것이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평소 마른 몸매의 소유자인줄로만 알았던 슬리피의 '반전 몸매'에 주변 사람들은 폭소를 멈추지 않았다.


슬리피는 "박재범이 공연 중 상의 탈의를 하는게 너무 멋져보인다"며 "나도 무대에서 상의 탈의를 하는게 꿈이다"고 새해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상 부부로 변신한 슬리피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