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조민아 베이커리가 내놓은 '밸런타인데이' 신상 케이크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밸런타인데이를 열흘 앞두고 조민아 아뜰리에가 신상 케이크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조민아 아뜰리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밸런타인데이 맞이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글이 게재됐다.


설명에 따르면 '보물 찾기'라는 이름의 해당 케이크는 레드벨벳 시크에 초코크림, 달달한 초코쿠키, 마카롱 조각인 꼬끄 플레이크 등이 어우러졌다.


조민아 아뜰리에는 "테이스팅 하면서 수도 없이 먹어봤는데 크림이 생각보다 달지 않다"며 "진하고 묵직한데 자꾸만 손이 간다"고 전했다.


'보물찾기' 케이크는 M사이즈와 L사이즈 두 종류며 5일부터 조민아 아뜰리에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아울러 이 제품은 오는 11일 서울 aT 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디저트페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