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뽀뽀해달라는 삼촌 이동욱 말에 '볼 뽀뽀'해주는 대박이 (영상)

인사이트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도깨비' 저승사자 이동욱을 보고 무서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소환 스페셜 2부에서는 '도깨비' 촬영 현장을 방문한 이동국 아들 대박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촌 이동욱을 만나기 위해 대박이는 '도깨비'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대박이는 검은 양복을 입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을 보며 낯설어 했다.


결국 이동욱은 겉옷 단추를 모두 잠궈 대박이를 배려해줬고 뽀뽀해달라는 삼촌 이동욱의 말에 대박이는 볼에다가 뽀뽀를 해주며 이동욱을 응원했다.


이를 본 유인나가 "뽀뽀도 받았어요?"라고 묻자 이동욱은 "대박이가 뽀뽀해주는 몇 안 되는 남자 중에 한 명이에요"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달 21일 종영한 '도깨비'는 평균 20.5%, 최고 22.1%로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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