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가수 지드래곤과 구하라, 가인, 설리의 우정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설리 등 4명이 롯데월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바이킹을 타는 등 놀이동산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하루를 즐겼다.

설리는 토끼 머리띠를 한 채 겁을 먹은 듯 움츠린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반면 구하라, 가인, 지드래곤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모두 검은색 마스크를 나눠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빛나는 외모를 숨길 수는 없었다.

특히 지드래곤은 모자를 푹 눌러쓰는 등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 했지만, 팬들은 지드래곤이 SNS에 게재한 스마트폰 케이스와 사진 속 케이스를 비교해 사진 속 인물이 지드래곤임을 확인했다.

한편 설리, 구하라, 가인은 지드래곤의 패션 매장에 방문해 깊은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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