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고싶다'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배우 유승호가 매우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혀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유승호가 공식적으로 팬미팅 현장에서 밝힌 구체적인 이상형이 화제다.

먼저 유승호는 본인의 나이인 24세(1993년생)와 같은 나이일 것이라는 조건을 말해 누나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어 외모 부분에서 키는 165cm 미만일 것이며 단발머리와 하얀피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른을 공경하고, 치마보다 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성을 좋아한다고 전해졌다.

유승호의 이같은 구체적인 이상형 공개에 팬들은 "혹시 이미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을 말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한편 잘생긴 외모에도 '모태 솔로'로 알려진 유승호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손을 잡고 바다에 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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