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리더이자 맏언니 아이린을 처음 본 연예인들 모두가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린이 진행하는 온스타일 '런드리 데이'에 출연해 아이린의 미모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런드리 데이'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아이린의 남다른 미모를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델 이현이는 "난 아이린 씨 너무 보고 싶었다"며 "대기실에서부터 아이린 씨가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고 아이린을 처음 본 소감을 말했다.
개그맨 김재우와 안영미도 아이린을 보자마자 "안녕하세요 팬이예요"라며 "너무 인형 같이 생기셔서 예쁘시다"고 칭찬을 연발했고 젝스키스 김재덕 역시 후배인 아이린을 보고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의 미모는 레드벨벳 멤버들도 인정할 정도다. 실제 조이는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회사에 와서 처음 본 사람이 아이린이었다"며 "너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한 바 있다.
연예인들조차 아이린이 너무 예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 역시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소속된 레드벨벳은 2월 1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 전곡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