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매매가만 무려 '19억원'…정용화 청담동 자택 내부 공개

인사이트KBS 2TV '신드롬맨'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씨앤블루 정용화가 황금으로 도배한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에서는 정용화가 출연해 자신의 심리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용화는 이날 "집에만 들어가면 컴퓨터처럼 로그아웃을 하는 로그아웃 신드롬이 있다"며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개인적인 약속은 부담스럽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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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신드롬맨'


이어 방송 최초로 청담동에 있는 정용화 자택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정용화 집은 이불에서부터 쿠션 등 각종 인테리어 소품 뿐만 아니라 실내 가운까지 온통 금색이었다.


김희철은 "허세 아니냐?"고 물었고 정용화는 "나는 어릴 때부터 금색을 좋아했다"며 "바깥에서 저렇게 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만 금색을 애용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서 한강이 훤하게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는 정용화의 자택은 현재 매매가만 무려 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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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신드롬맨'


정용화 청담동 자택을 유심히 보고 있던 김희철은 "전세냐?"고 질문했고 정용화는 "매매다"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그럴 때는 매매가 아니라 자가라고 답을 하는 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2TV 설 파일럿 '신드롬맨-나만 그런가?'는 심리학 전문가들이 스타의 사생활을 분석하는 심리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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