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oohara__'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가수 구하라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설리와 함께 파리에서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맑은 미소를 짓는 설리와 함께 찍은 청초한 민낯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리와 얼굴을 맞대고 편안한 표정으로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생얼에도 굴욕 없이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은 "역시 절친이다"라며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것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구하라를 위해 설리와 또 다른 절친 가수 가인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가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로 향하는 기내에서부터 파리 시내 곳곳에서 구하라, 설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Instagram 'songain87'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