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설날 맞아 혀 빼꼼 내밀고 '큰절'하는 윌리엄 (영상)

NAVER TV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설날을 맞아 귀여운 큰절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출연진들의 새해 인사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 속 윌리엄은 특유의 말똥말똥한 눈망울을 하고 아빠 샘에게 안겨 있다.


그러다 "한 번 웃어봐"라는 아빠의 말에 윌리엄은 혀를 빼꼼 내밀고 미소를 지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세배를 하는 장면에서 윌리엄은 아빠 옆에 엎드리고 앉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샐쭉하게 웃었다.


샘은 그런 윌리엄의 머리를 살포시 누르며 카메라를 향해 큰절을 하도록 했고 윌리엄은 혀를 빼꼼 내민 채 그대로 엎드려 귀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