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휴가 중 '청순 민낯' 셀카 사진 찍어 올린 신부 김고은

인사이트Instagram 'ggonekim'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도깨비' 신부 배우 김고은이 휴가지에서 찍은 민낯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기가 전혀 없는 자신의 민낯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푸른 바다와 야자수가 있는 해변가에서 해먹에 누워 있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고은은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청순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김고은은 또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올려 '도깨비' 종영 후 단란한 휴식을 취하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신부 지은탁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