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아이오아이 마지막 스케줄에서 펑펑 우는 최유정 (영상)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I.O.I(아이오아이)가 광고 촬영을 끝으로 10개월 동안 이어진 공식 활동을 종료한 가운데 멤버 최유정이 아쉬움에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가 분위기를 담고 멤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광고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아이오아이로서의 모든 공식 활동이 종료된 만큼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최유정은 눈물을 보이더니, 이내 펑펑 울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멤버들의 위로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최유정을 향해 전소미는 계속해서 귀여운 장난을 쳤고, 이내 최유정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광고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세정은 "멤버들 회사가 8개나 있어서 모이기 정말 힘들다"며 "방송에서 불러준다면 꼭 나오고 싶으니 5년 뒤에 꼭 불러달라"고 애원했다.


모든 멤버들은 "5년 후에 다시 꼭 만나자"고 다짐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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