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블락비 피오, 설 명절에 모친상…오늘(29일) 발인

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블락비 멤버 피오(본명 표지훈)가 설 연휴에 모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 관계자는 "블락비 표지훈 군의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이어 "표지훈 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했다"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블락비 멤버들과 소속사 직원들은 은 갑작스레 전해진 비보에 빈소를 찾아 피오를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