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런닝맨' 초능력특집 위해 아바타로 완벽 변신한 이광수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배우 이광수가 영화 '아바타'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영화 속 히어로의 초능력을 가진 멤버들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레이스를 펼친다.


이에 런닝맨 측은 각종 히어로로 분장한 멤버들의 사진을 선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임스 본드'로 분장한 유재석과 '시간 지배자' 하하, '토르' 김종국 등 쟁쟁한 분장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아바타'로 변신한 이광수다.


평소 이광수에게 '광바타'라는 별명이 있었던 만큼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의 이광수는 오히려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이들이 펼치는 SBS '런닝맨'의 '초능력 전쟁' 특집은 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