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설 연휴 중 휴게소에 등장한 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이 친절하게 팬들을 대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게소에서 밥을 먹던 중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최유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최유정은 설 연휴 귀성길에 오른 중 식사를 하기 위해 가족들과 휴게소에 들렀다.

한 팬이 싸인을 요청하자 최유정은 밥을 먹다가도 기쁜 표정으로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팬 계탔네", "밥 먹다 싸인해주기 귀찮았을 텐데 착하다", "최유정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유정이 속한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지난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10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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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