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권상우, 40세 넘긴 나이에도 빛나는 '빨래판 복근' (영상)

NAVER TV '사십춘기'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사십춘기' 권상우가 13년 전과 변함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정준하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8일 설 파일럿으로 방송된 MBC '가출 선언 사십춘기'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출 여행을 떠난 절친 권상우와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러시아식 사우나인 '반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우나에 들어선 권상우는 몸을 감싸고 있던 수건을 벗어 던지며 여전한 '몸짱 배우'임을 과시했다.


선명한 왕(王)자 복근과 성난 근육이 보는 이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주눅 든 표정으로 배를 만지며 "나도 여기 복근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사십춘기'는 '무한도전'이 결방한 지난 28일부터 3주간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가출 선언 사십춘기'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