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이모·삼촌 ‘심쿵’하게 한 권율이의 새해 인사 (영상)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누리꾼을 사로잡은 '권율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권율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하는 권율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권율이는 고운 흰 저고리에 빨간 한복 치마를 입은 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한다.

이어 권율이는 고개를 푹 숙이며 절을 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권율이는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세뱃돈 주고 싶네", "권율이 이모 집에 놀러올래?",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만에 45만회가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Facebook 'yuil0715'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