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배우 김유정이 건강 회복 후 처음으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에는 많은 분들께 더 따뜻한 복을 즐거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다.
이어 김유정은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김유정은 해가 밝게 떠오르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해 12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스케줄을 마친 후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스트레스성 쇼크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약 10주간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라온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