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설날 맞아 한복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 전한 윌리엄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를 전했다.


28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새해 돈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윌리엄의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아빠가 한국말 배우실 때 발음이 잘 안돼서 이렇게 하셨는데, 우리 집에선 이렇게 쓰고 있어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윌리엄의 한복 자태에 팬들은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샘 해밍턴과 똑 빼닮은 외모의 윌리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계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