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연합뉴스, (우) 사진 제공 = 더팩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 씨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유승민 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선언 출정식을 가졌다.
유 의원은 "대통령 후보 중 경제전문가는 제가 유일하다"며 "저는 경제위기를 막아내는 대수술을 하는 의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정식에서는 가족 소개 순서도 있었다. 유 의원의 아내 오선혜 씨에 이어, 아들과 딸 소개가 이어졌다.
사진 제공 = 더팩트
특히 딸 유담(23) 씨가 소개 될 때는 곳곳에서 큰 함성소리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동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담 씨는 지난해 4·13 총선 당시 대구 동구 용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아이돌급'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유 의원을 '국민 장인'으로 만들었던 유담 씨의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플래시 세레를 터트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