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허경영 총재, 가수로 컴백…올해 대선 출마 고려중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허경영 총재가 신곡 발표와 동시에 19대 대선 출마를 고려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소속사 본좌엔터테이먼트 측은 허경영 총재가 최근 신곡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허 총재 측에 따르면 2월 중순 새로운 가수와 함께 듀엣을 이뤄 녹음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허 총재는 빠르면 올해 상반기에 치러질 수 있는 19대 대선 출마를 고려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허 총재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해 당시 0.4%의 득표율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대선 출마를 고려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허 총재가 출마할 경우 과연 완주를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