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트와이스 '모모'가 머리 쥐어짜며 한국어 배우는 이유 (영상)

YouTube 'SBSNOW'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모모'가 지금껏 열심히 한국어를 배워왔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4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27일 방영 예정인 SBS '生리얼수업 초등학쌤'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국어 진단평가를 치르던 모모는 "등잔 밑이 어둡다"를 해석하는 문제를 두고 머리를 쥐어짜며 어려워했다.


인사이트YouTube 'SBSNOW'


이후 제작진이 "왜 한글 공부를 하냐"고 묻자 모모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팬분들이랑 더 많은 이야기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마음씨도 착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生리얼수업 초등학쌤'은 외국인 아이돌 멤버들이 초등학생에게 한글을 배우는 예능프로그램으로 MC 강호동을 비롯 트와이스 모모, 강남, 슈퍼주니어M 핸리, f(x) 엠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