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홍윤화♥김민기 "상견례 마쳤다…홍윤화 닮은 2세 원해"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yunhwahong'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해로 횟수로 연애 8년째인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이미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는 개그청문회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공식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개그 위원은 김민기에게 홍윤화와 사귄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김민기는 "2474일 정도 됐다"고 자세한 일수까지 말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홍윤화는 눈에서 하트를 내뿜으며 "오, 맞아? 알고 있었어?"라며 "다 세고 있었어?"라고 묻자 김민기가 "네"라고 말해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다.


김민기는 개그 위원이 홍윤화에 향해 소리를 지르자 "왜 이렇게 소리를 지르냐"며 감싸더니 '어떤 점이 사랑스럽냐'고 묻는 질문에 "다 좋다.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다"고 말해 함성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또 방청을 온 한 관객이 "아기 몇 명 나을 거냐"고 묻자 김민기는 "3명 생각하고 있다. 셋 다 윤화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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