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47세 나이에도 20대 기죽이게 만든 이영애 '방부제 미모' (사진)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이영애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꿀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이영애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화려한 꽃 패턴에 핑크 배색이 더해진 '구찌'의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영애는 여기에 금빛 스트랩 샌들힐을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이영애는 마흔일곱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여기에 은은한 코랄 립 메이크업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 미술사 전공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의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 사극이다. 2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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