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드라마 '도깨비'가 종영에도 그 열풍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23일 닐슨코리아와 CJ E&M은 tvN '도깨비'가 1월 둘째 주 콘텐츠 영향력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도깨비'는 2위인 MBC '무한도전'과 비교해 약 88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4위 KBS 2TV '화랑', 5위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차지했다.
또한 '도깨비'는 주목하는 프로그램 부분에서도 7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해 신드롬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 진행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