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아빠와 함께 생애 첫 화보촬영 나선 윌리엄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귀염둥이 윌리엄이 6개월 인생 최초로 화보촬영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인 샘 해밍턴은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부자가 함께 촬영한 화보 일부를 게재했다.


사진은 "얼마 전 아빠와 잡지촬영을 했는데요, 우리아빠는 헐리웃스타는 안 되겠더라구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실제로 윌리엄은 헐리웃 스타의 아기들이 부모의 옆구리에 멋지게 안겨 있는 것과는 달리 샘의 불룩한 뱃살 때문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아빠의 품에 힘겹게 안겨있긴 했지만 윌리엄은 특유의 '천사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윌리엄이 너무 귀여워 심장이 녹아버릴 것 같다"라며 "해당 잡지를 꼭 사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