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할을 맡은 아역 배우 김설의 폭풍 성장한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김설의 엄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포즈를 하고 있는 김설(7)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설은 '응팔'에 출연했을 때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김설은 연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금색 가방을 손에 든 채 우아한 모델 포즈를 하고 있다.
짧은 앞머리와 나뭇잎 모양의 머리띠가 김설의 귀여움을 더욱 부각시켜 준다.
김설의 귀여운 애교에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