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일과 사랑 그리고 인기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스타들이 있다.
과거 스타들은 연애를 쉬쉬하며 숨겼지만, 최근에는 당당하게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의 연애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과 사회 인식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당당하게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인기'가 높아진 연예인 호감 커플 8쌍을 소개한다.
1. 조정석 ♥ 거미
거미와 조정석은 2015년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둘은 방송 등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3년째 달달한 연애 중이다.
2. 이민호 ♥ 수지
'선남선녀' 커플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3월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해외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별설에 휩싸인 적도 있지만 팬과 대중들은 둘의 예쁜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3. 태양 ♥ 민효린
민효린과 태양은 2015년 6월 "만난 지 2년 됐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태양은 자신의 대표곡인 '눈, 코, 입'의 주인공이 여자친구인 민효린이라는 사실을 털어놓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4. 현빈 ♥ 강소라
현빈과 강소라는 2016년 12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둘은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대중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5. 주지훈 ♥가인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주지훈과 가인은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알콩달콩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6. 안재현 ♥ 구혜선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1년 정도 연애 끝에 2016년 5월 웨딩 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서로를 아끼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7. 신민아 ♥ 김우빈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톱스타의 만남에 대중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8. 김국진 ♥ 강수지
2015년 8월 김국진과 강수지는 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연애에 대중들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결혼까지 기대하고 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