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싱글 곡을 발표했다.
18일 0시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싱글곡 '소나기'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 '소나기'는 아이오아이가 발표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인 슬픈 느낌의 발라드곡이다.
금방 내렸다 그치는 소나기처럼 지금은 슬프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아이오아이의 심경을 담았다.
'소나기'는 발표되자마자 멜론, 엠넷, 벅스 등 8개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0일에서 22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마지막 공연인 ‘아이오아이-타임슬립’을 진행한다. 신곡 '소나기' 무대 역시 이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