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만료된 여권을 재발급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해 여권 사진을 찍고는 흠칫 놀란 적이 있는가.
귀를 훤히 드러내고 어설픈 미소를 띤 채 사진을 찍었지만 막상 인화된 사진을 손에 받아들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여기, 증명사진과 여권 사진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공식을 깬 여자 연예인들의 굴욕 없는 여권 사진을 모아봤다.
1. 한예슬
2. 이하이
3. 구하라
4. '걸스데이' 혜리
5. '에프엑스' 크리스탈
6. '아이오아이' 최유정
7. '소녀시대' 유리
8. 손담비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