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방송인 하리수가 42살에도 동안 미모를 과시해 팬들을 놀라게했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남편 미키 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하리수는 "사랑하는 우리여보 오늘도 화이팅. 사랑해"라며 남편에게 하트를 날리면서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하리수의 근황을 본 팬들은 세월을 비켜가기라도 한 것 같은 그녀의 미모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또한 올해로 42살이 된 하리수를 향해 데뷔 때인 20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1년 데뷔한 국내 최초 '트레스젠더' 방송인으로 지난 2007년 가수 미키정과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