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우 박수진이 출산 이후에도 굴욕 없이 완벽한 몸매를 뽐내 팬들의 눈을 의심케 하였다.
지난 13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한지 3개월도 채 안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흰색 스키니 진에 롱코트를 입고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출산 이후의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출산한 몸 맞죠"라며 "어딜 봐서 애 엄마라고 하겠냐"고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배우 한혜진 역시 "수진아 몸매 뭐야"라며 "못 보고 와서 섭섭하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지난 2015년에 결혼한 뒤 지난해 10월 23일 득남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