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MBC '왔다! 장보리'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한 아역 배우 김지영 양이 새해맞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배우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영 양이 게재한 사진에는 젖살이 남아있던 과거와 달리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올해로 13살인 김지영 양은 3년 전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 때와는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김지영 양은 작년 2월 종영한 '내 딸 금사월' 이후 대부분 휴식기를 보내며 좀처럼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약 1년 만에 보인 김지영 양의 훌쩍 커버린 근황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보이는 동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