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편의점에서 지금까지 무려 '1억'이나 쓴 VVVIP 연예인 (영상)

NAVER TV캐스트 tvN '편의점을 털어라'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편의점에서만 '1억원'을 썼다고 밝히며 남다른 편의점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는 '편의점계의 만수르'라고 불릴 만큼 편의점을 애용한다는 김도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평소 샴푸, 칫솔, 치약 등 모든 생필품을 편의점에서 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의 편의점 포인트가 80만 점이라고 소개하는 MC들에게 김도균은 "그건 3년 전 포인트다. 지금은 100만점을 넘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tvN '편의점을 털어라'


실제 김도균이 공개한 포인트 적립 애플리케이션 화면에는 102만8618 포인트가 선명히 찍혀 있었다.


사용금액의 1%가 적립되는 것을 생각하면 그는 편의점에서 약 1억원어치의 상품을 구매한 셈이다.


김도균은 "보통 사용금액의 1%가 적립된다"며 "100만점을 모으고 싶어서 그동안 포인트를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포인트 적립률이 10~20% 되는 행사 상품이 있어 이를 참고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며 편의점 포인트 적립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에서 간단하고 먹을 수 있는 새롭고 기발한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