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3일(화)

"코디 없다"며 무도 나와 스스로 셀프 화장하는 최민용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배우 최민용이 여자 못지않게 꼼꼼한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너의 이름은' 특집으로 꾸며져 인지도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의 파트너로 등장한 최민용은 차에 올라탄 후 주섬주섬 자켓에서 화장품을 꺼내들었다.


운전을 하던 하하가 의아해하자 최민용은 "코디가 없잖니"라고 말하며 셀프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이후 최민용은 카메라도 주변의 시선도 아랑곳 않고 화장에 열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용은 이날 하하에게 "옛날에 네가 나 따라다니면서 연예인 흉내 많이 냈었지"라고 돌직구를 날리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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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