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3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친화력을 과시하며 귀여움을 뽐내는 고지용 아들 승재를 한 주 못 보게 됐다.
지난 10일 OSEN은 고지용-승재 부자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5일 방송분은 고지용이 합류하기 이전 멤버들의 지난해 KBS 연말 시상식 모습이 그려질 계획이다.
1월 1일 새해부터 합류한 고지용-승재 부자는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유의 사교성과 남다른 언어 실력으로 매회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승재를 한 주 볼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