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김희선이 딸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면 '이렇게' 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lovely.katie.k' /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박주영 기자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예쁜 딸의 머리카락을 직접 '패셔너블'하게 다듬어주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이 담긴걸까. 


지난 9일 배우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미용실 가자. 엄마가 미안해. 다신 엄마가 안 자르도록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희선 딸 연아의 뒷모습이 담겨있는데, 김희선이 직접 잘라 삐뚤빼뚤한 머리카락이 인상적으로 '새로운 스타일이냐'고 묻는 댓글도 달렸다. 


또 훌쩍 큰 연아 양의 뒷모습에 '김희선 줄 알았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결혼과 동시에 활동을 중단하고 2009년 딸 연아 양을 출산 한 이후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복귀했다.

 

올해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주영 기자 ju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