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김정훈이 배스킨라빈스31 게임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배우 김정훈이 출연해 명석한 두뇌를 뽐냈다.
이날 김정훈은 배스킨라빈31에서 이길 수 있는 필승전략을 공개했다.
배스킨라빈스31 게임에서는 각자 최대 3개까지의 숫자를 말할 수 있는데, 상대가 몇 개의 숫자를 부르던 상대방의 숫자와 합쳐 내가 합을 4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훈은 "30을 부르면 이기는 게임"이라면서 "상대가 1개를 부르던, 2개를 부르던 내가 합을 4개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2, 6, 10, 14, 18, 22, 26, 30의 숫자를 말하면 된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김정훈이 말한 배스킨라빈스31 게임의 필승법은 1대1일의 경우에만 해당된다.
하지만 해당 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몰랐던 전략'이라면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