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가인이 팝스타 제프 버넷과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인이 미국 R&B 아티스트 제프 버넷(Jeff Bernat)과 이달 중 깜짝 콜라보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프 버넷은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등 듣기 편한 음악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인이 감미로운 음악을 주로 해온 제프 버넷과 작업을 하는 만큼, 달콤한 러브송이 나올 것이라고 점쳐지고 있다.
한편 가인은 지난해 9월 첫 정규 앨범 첫번째 파트 'End Again' 발표 후, 현재 두번째 파트 'Begin Again' 발매 준비 중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