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어그부츠' 신고 외출 준비하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앙증맞은 어그 부츠와 털모자를 장착한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7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아빠와 외출했어요~ 근데 내 영혼 어디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윌리엄은 완벽한 겨울 패션으로 무장한 채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윌리엄의 통통한 볼살과 멍한 표정이 어우러져 마치 '인형'같은 느낌을 준다.


누리꾼들은 "랜선 이모 심쿵했어요", "윌리엄 진짜 귀엽네", "따뜻하게 입고 외출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지난 1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