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K팝스타,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가수 샘김이 25kg 감량 비결을 밝히면서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직접 자신의 다이어트 스토리를 밝혔다.

샘김은 지난 2014년 SBS 'K팝 스타'에 출연중일 당시보다 무려 2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살을 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샘김은 "딱히 비결이 있다기보다 닭가슴살 같은 것 위주로 식사를 했다"고 답하면서 "방법이 진짜 뻔하다. 힘들고"라고 덧붙였다.

샘김이 25kg을 뺀 일화는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 샘김은 "지금 만족스럽지 않다. 다시 살이 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샘김은 지난달 25일 tvN '도깨비' OST '후아유'를 발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