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tvN '도깨비', (우) Tooniverse '아따맘마'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훤칠한 외모,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공유의 닮은꼴로 의외의 캐릭터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 중인 공유가 애니메이션 '아따맘마'의 한 캐릭터와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유 닮은꼴로 지목된 캐릭터는 승민 엄마다. 승민 엄마는 '아따맘마'의 주인공인 엄마와 매일 만나서 장도 보고 수다도 떠는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공유와 승민 엄마의 가장 닮은 점은 헤어스타일이다.

Tooniverse '아따맘마'

둘은 2대8 가르마에 눈썹까지 오는 웨이브 앞머리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유의 살짝 각진 턱과 뾰족한 아래턱도 승민 엄마의 얼굴형과 닮았다.

묘하게 닮은 둘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신박하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