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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4일 스포츠동아는 크리스탈이 다음달인 2월 중 미니앨범의 형식으로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한지 8년 만의 솔로활동으로 크리스탈은 완성도 높은 앨범 작업을 위해 신중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동생으로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아이돌 대표 여신'으로 불리는 아이돌 중 한 명이다.

특히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CF스타'로 활동하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크리스탈이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어떤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