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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다이나믹 듀오' 최자, 배우 설리 커플이 절친 개코 부부와 함께 새해 '커플 여행'을 떠났다.
4일 TV리포트는 이날 오전 최자와 설리 커플, 그리고 개코 부부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커플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설리와 최자는 해외 출국을 앞두고 한껏 설레는 분위기였다"며 "주위 시선이 많았지만, 전혀 의식하지 않고 애정 표현을 나눴다"고 전했다.
네 사람의 측근은 이들은 연말 스케줄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이번 여행을 같이 가기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평소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자주 게재하는 최자와 설리가 이번 여행에서도 사진을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3년째 열애 중이며 개코는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