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대마초' 출소 후 홍대 클럽서 첫 공연한 이센스 (영상)

인사이트사진제공 = BANA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대마초' 흡연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이센스가 출소 후 2달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일 새벽 2시께 이센스는 홍대 클럽 'The henz club'에서 깜짝 공연을 했다.


이센스의 공연은 사전에 예정된 공연이 아니었다.


그는 이날 클럽 공연에서 옥중 발매한 '디 애넥도트(The Anecdote)'의 수록곡을 포함해 총 6곡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이 끝난 뒤 이센스는 이날 클럽에 온 사람들에게 다음 앨범은 믹스테잎 형태로 발표할 것이며 제목은 '이방인'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2015년 4월에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지난해 10월 3일에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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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