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마치 벌을 받는 듯한 자세를 하고 있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사진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1일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엎드려 뻗쳐를 하고 있는 윌리엄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윌리엄은 엉덩이를 높게 쳐든 채 발가락 끝과 두 팔로 자신을 몸을 지탱하고 있다.

윌리엄은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 같이 아슬아슬한 자세로 벌을 받는 것 같지만 사실은 '기는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열심히 성장 중인 윌리엄의 근황에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면서 아장아장 걷는 윌리엄의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