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새해 첫날부터 달달함 넘치는 빈지노♥미초바 커플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빈지노·미초바 커플이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이자 래퍼 빈지노와 함께 한 다정한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자신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 빈지노를 꼭 끌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미초바는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소원과 목표가 이뤄지길"이라는 짧은 글을 더하며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 5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이후 3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빈지노는 각종 방송에서 "미초바의 소박한 매력에 반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