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무도' 딘딘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은 헛짓"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래퍼 딘딘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핸 소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저녁 MBC '무한도전'에는 독도 수호대 김정구 대표를 찾아간 딘딘과 박명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사무실 한자리를 차지한 일본 관련 서적에 "일본에 관련된 공부도 하시나 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수 대표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을 알아야 싸울 수 있다며 일본에 관한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케시마의 날에 대해 묻는 말에 김정구 대표는 독도를 시마네 현 소속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라고 전했다.


이에 딘딘은 "이거 다 헛짓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도 관련까지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딘딘은 화가 가시지 않은 듯 "다 세금 낭비지 뭐야"라고 말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