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소유자인 애플힙의 대명사 '제니퍼 로페즈'의 엉덩이 보험이 화제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세계적인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47)는 자신의 SNS에 동료 뮤지션인 드레이크(Drake, 30)와의 열애를 인정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이들의 사랑에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연하 남친을 독차지한 제니퍼의 명품 몸매가 화두로 떠올랐다.
1999년 1조 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여성으로 불린 제니퍼는 47세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여전한 풍만하고 탄탄한 힙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리의 중요성이 느껴진다"며 "제니퍼에게는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스타'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